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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가 봐도 '손흥민의 작별인사'였다…"레전드인 SON, 토트넘 10년 커리어 끝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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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모든 걸 이뤘기에 마음이 편해진 듯하다. 입단 10년 만에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이자 프로 데뷔 후 최초로 타이틀을 확보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의 인사를 받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스태프는 작별로 받아들였다는 소식이다. 이번 여름 손흥민의 토트넘 커리어가 마감되는데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영국 축구계에서 공신력이 상당한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가 토트넘 내부에서 팽배한 손흥민과 결별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토트넘 전문 유튜브 채널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출연해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라커룸과 스태프, 주변 사람들 모두 손흥민이 고별전을 끝냈다는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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