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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어 끝나고 팔아라…그게 서로에게 좋아" 英 현지, 이미 SON과 이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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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토트넘과의 결별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현지에선 "이미 작별 인사를 마쳤을 수도 있다"라는 분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전문 매체 '스퍼스웹'은 손흥민이 "이미 구단 내부와 작별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하며, "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한 내부 신뢰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트로피를 끝으로, 10년간 이어진 손흥민과 토트넘의 인연이 정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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