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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배려' 메시, 756억원 미지급 급여 다 받았다…바르셀로나, 마지막 남은 94억원 송금 → 4년 만에 집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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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는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 가능해 보였다.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라선 이후에도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그 기간 778경기를 뛰며 672골 303도움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021년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최악에 이르면서 충격적인 결별이 이뤄졌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4년 만에 FC 바르셀로나 시절 받지 못했던 급여를 모두 수령했다. 이제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감정의 골은 사라지게 됐다.

영국 언론 '기브미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바르셀로나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게 됐다"며 "2021년 계약만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에도 받던 미지급 급여의 마지막 금액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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