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메시의 뒤끝 작렬? PSG 비티냐에 '주먹질' 충격 논란…"걸어 다녔다" 경기력도 혹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메시의 뒤끝 작렬? PSG 비티냐에 '주먹질' 충격 논란…"걸어 다녔다" 경기력도 혹평
2025063001002104600302415.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6300100210460030241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과거 팀 동료인 비티냐(파리 생제르맹)에게 경기 중 한 행동이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메시가 이끄는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0대4로 참패하며 탈락 고배를 마셨다.

무기력하게 패한 메시의 좌절감은 표면으로 드러났다. 이미 전반에만 주앙 네베스(2골), 아치라프 하키미, 자책골로 4골을 헌납하며 팀이 끌려가는 상황. 메시는 공을 소유한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비티냐를 추격했다. 비티냐의 뒤에서 강하게 압박하며 유니폼을 잡았지만, 비티냐가 영리하게 공 소유권을 잃지 않고 동료에게 패스를 내줬다. 그 다음 행동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르투갈 일간 '아 볼라'에 따르면, 메시는 주먹으로 비티냐의 머리를 겨눴다. '일부는 메시가 비티냐를 때렸고 비난했지만, 그의 팔은 비티냐의 머리 위를 지나간 것처럼 보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