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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 김민재 vs 이강인, 외나무다리 격돌. 이게 현실이 되네. 클럽월드컵 8강 바이에른 뮌헨-PSG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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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 김민재 vs 이강인, 외나무다리 격돌. 이게 현실이 되네. 클럽월드컵 8강 바이에른 뮌헨-PSG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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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들끓어 오르고 있다. 상상이나 축구 게임으로만 붙여보던 매치업이 성사됐다.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의 돌파를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막는 그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단판 승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생제르맹(PSG)의 매치 업이 결정됐다.

이는 곧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와 PSG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적으로 부딪힐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현실의 벽을 넘어야 한다. 김민재는 현재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 중이고, 이강인은 PSG의 주전 멤버가 아니다. 선발 격돌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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