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이 간절히 피하고 싶었던 상황, 김민재 잔류…구체적 제안 없어" 이대로 이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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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지도 모르겠다.
뮌헨 소식통 'FCB인사이드'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뮌헨 소식에 능한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현재 김민재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은 없다. 이는 뮌헨이 간절히 피하고 싶었던 상황, 즉 김민재가 잔류하는 상황과도 연결된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김민재는 큰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는 성과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뮌헨이 원하는 금액은 5,000만 유로(800억)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아무런 제안도 없는 상황이라 이 이적료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원하는 클럽이 나타나지 않으면 뮌헨은 김민재를 계속 보유해야 할 가능성이 높지만 연봉과 선수단 구성을 고려하면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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