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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잔류가 '최악의 시나리오'? "타는 왔고, 제안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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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향후 거취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방출 유력 후보로 분류됐던 그를 둘러싼 이적 시장의 반응이 잠잠한 분위기다.

독일 'FCB 인사이드'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독일 이적시장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의 분석을 인용해 "김민재를 향한 구체적인 제안은 현재까지 도착하지 않았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우려했던 시나리오다. 이대로라면 김민재가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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