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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이제 어쩌나' 손흥민마저 "쇠퇴하는 선수" 평가…토트넘, 굿바이 준비 → 8월이 운명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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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손흥민은 33세를 향해가고 있다. 최근 축구 선수 커리어에서 황혼기를 고민해야 하는 나이지만, 여전히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이적을 선택한다면, 토트넘은 오히려 박수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10년 동안 팀에 헌신한 그는 영입 당시의 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상업적 경기적 가치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이던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도 에이징커브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누구나 세월을 이길 수 없다. 제아무리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는 손흥민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정점에서 내려오게 된다. 가능한 뒤로 미뤘으면 하던 혹평이 이제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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