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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진짜 월드컵, '돈독' 오른 FIFA, 혹사 당하는 선수들…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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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돈독’ 오른 FIFA, 고통 받는 선수

[축구] ‘돈독’ 오른 FIFA, 고통 받는 선수

경기수가 너무 많아 선수들이 휴식을 보장받지 못하고 그로 인해 경기, 더 나아가 리그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꾸준히 언급됐다.

그런데 전 세계 축구를 관장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 등 FIFA 수뇌부의 관심사는 오직 ‘다양한 수익 구조’, ‘수익 창출’, ‘수익 극대화‘에만 쏠린 듯 하다.

그 중 하나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FIFA 클럽월드컵이다. FIFA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남미 리베르타도레스컵 등 각 대륙 챔피언들만 토너먼트 형태로 ’짧고 굵게‘ 자웅을 겨루던 과거의 시스템을 파기하고 국가대항전인 월드컵처럼 각 대륙에서 랭킹이 높은 32개 클럽을 참여시켜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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