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로메로도 떠난다? 토트넘, 새 주장으로 주전 DF 낙점? "프랭크 체제에서 중심 인물로 떠오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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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1/202507010055779539_6862b89bcb3e8.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과 크리스티안 로메로(27),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적인 두 인물이 동반 이탈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주장과 부주장의 거취가 동시에 불확실해진 가운데, 새로운 시대의 선봉장으로 미키 반 더 벤(24, 이상 토트넘)이 부상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토트넘이 손흥민과 로메로를 동시에 잃을 가능성을 고려해, 반 더 벤을 차기 주장으로 점찍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수비수이자, 토마스 프랭크(52) 신임 감독 체제에서 핵심 축으로 성장 중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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