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대어' 인터 밀란 잡았다…클럽월드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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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브라질 축구 명문’ 플루미넨시가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을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플루미넨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인터 밀란을 2-0으로 눌렀다.
플루미넨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승자와 오는 5일 오전 4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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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승자와 오는 5일 오전 4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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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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