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거물 미셸 강, 2부 강등 리옹 인수…구원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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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 회장이 2부로 강등된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구단 올랭피크 리옹을 이끈다.
AP 통신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셸 강 회장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리옹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리옹 구단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이글풋볼그룹 회장 겸 CEO인 미셸 강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해 2월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8회 우승을 차지한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프랑스)을 인수하고 2023년부터 리옹 이사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역시 프랑스 축구 최고 명문 구단 가운데 하나인 리옹 남자 축구 구단을 인수했다.
AP 통신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셸 강 회장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리옹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리옹 구단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이글풋볼그룹 회장 겸 CEO인 미셸 강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해 2월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8회 우승을 차지한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프랑스)을 인수하고 2023년부터 리옹 이사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역시 프랑스 축구 최고 명문 구단 가운데 하나인 리옹 남자 축구 구단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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