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료 준비까지 끝났다' 영입전쟁 선두팀 마침내 윤곽, EPL 팰리스 '강력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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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유럽 구단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강인 영입전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미 이적료 지불할 준비까지 된 만큼 이강인의 마음만 잡으면 이적이 성사될 수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벤치로 밀려난 이강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뜨거운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라며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미 PSG가 요구하는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80억원)를 지불할 준비까지 돼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시즌 6골·6도움을 기록한 이강인 영입에 큰 베팅을 할 계획을 하고 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강인은 구단 스태프를 매료시켰다"며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교체 선수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있고, PSG 역시 선수 이적을 막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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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AFPBBNews=뉴스1 |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벤치로 밀려난 이강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뜨거운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라며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미 PSG가 요구하는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80억원)를 지불할 준비까지 돼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시즌 6골·6도움을 기록한 이강인 영입에 큰 베팅을 할 계획을 하고 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강인은 구단 스태프를 매료시켰다"며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교체 선수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있고, PSG 역시 선수 이적을 막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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