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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귀?' 월드컵 2연패 노리는 메시, '더 경쟁적인 리그'로 이적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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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귀?' 월드컵 2연패 노리는 메시, '더 경쟁적인 리그'로 이적 '고심 중'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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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GOAT' 리오넬 메시(37)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까.

1일(한국시각) ESPN의 에스테반 에둘 기자는 '메시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전에 좀 더 경쟁적인 리그로 이적을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 메시와 그의 가족은 나에게 월드컵을 앞두고 6개월 동안 다른 곳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당초만 하더라도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재계약이 유력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연장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양 측의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으며, 곧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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