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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혼쭐 난 플루미넨시의 大이변, UCL 준우승 인터 밀란 2-0 제압…F조 2위, 클럽 월드컵 8강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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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혼쭐 난 플루미넨시의 大이변, UCL 준우승 인터 밀란 2-0 제압…F조 2위, 클럽 월드컵 8강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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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조별리그에서 울산 HD에 혼쭐 난 브라질의 명문 플루미넨시가 유럽 축구를 무너뜨렸다.

플루미넨시는 1일(이하 한국시각)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한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 밀란을 꺾고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인터 밀란을 2대0으로 완파했다. 플루미넨시는 맨시티(잉글랜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승자와 5일 오전 4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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