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이치코프, 야말 발롱도르 지지…경쟁자로 뎀벨레 아닌 마르퀴뇨스, 비티냐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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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가 라민 야말의 발롱도르 수상을 지지했다.
2024-25시즌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는 두 명의 선수로 압축되어 있는 상태다. 파리 생제르맹 FC의 우스만 뎀벨레, FC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그 주인공이다. 두 선수 모두 2024-25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왔다. 다만 다른 선수를 유력 후보로 꼽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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