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까지 남은 1년, 선수협·전문가는 FIFA에 폭염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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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지난달 16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 중 타월로 머리를 감싼 채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휴가를 반납한 채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이 극한의 무더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3개국에서 48개국 선수들이 대회를 치르다보니 길어진 동선까지 부담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지난달 30일 공식 성명을 통해 클럽 월드컵이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을 위협하는 폭염에 대한 경고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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