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대어' 인터 밀란 잡았다…클럽월드컵 8강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브라질 축구 명문’ 플루미넨시가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을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대어' 인터 밀란 잡았다…클럽월드컵 8강행
플루미넨세의 에르쿨레스가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플루미넨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인터 밀란을 2-0으로 눌렀다.

플루미넨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승자와 오는 5일 오전 4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