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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유증' 서울vs'17경기 무패' 전북 등 코리아컵 8강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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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최고 축구팀을 가리는 코리아컵이 8강 일정에 돌입한다.

'이별 후유증' 서울vs'17경기 무패' 전북 등 코리아컵 8강 열린다
2022년 코리아컵 결승에서 만난 서울과 전북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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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이 오는 2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다.

K리그1 소속으로는 강원FC, 광주FC, 대구FC, FC서울, 울산HD, 전북 현대까지 6개 팀이 생존했다. K리그2 김포FC와 부천FC는 이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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