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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에 2호 제자 탄생 예고…이강인, '스페셜 원' 명장 무리뉴 선택 받았다 → 페네르바체 영입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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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이강인은 자취를 감췄다.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4-3-3을 즐겨 쓰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방 스리톱에 이강인 대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를 붙박이로 중용했다. 나머지 한 자리는 바르콜라와 데지레 두에를 번갈아 기용했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스페셜 원'의 지도를 받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탄생할 수도 있다. 주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다시 한국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튀르키예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알리 셀리클러는 최근 팟캐스트 방송 'FF TV'에 출연해 "페네르바체가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마르코 아센시오, 노르디 무키엘레, 곤살루 하무스 등 이강인처럼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눈여겨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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