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에 침묵하는 메시, 적극적인 호날두…두 전설의 '찐' 라스트 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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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축구]북중미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진짜’ 라스트 댄스 펼쳐질까](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1/131917391.1.jpg)
축구계의 두 전설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내년 열리는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년 가까이 축구계를 이끈 두 슈퍼스타의 ‘진짜’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2022카타르월드컵에서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반면, 호날두는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 많은 이들이 당시 대회를 두 선수의 마지막 월드컵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이들의 이야기는 끝이 아니었다. 카타르월드컵 이후 메시와 호날두 모두 클럽 팀을 옮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메시는 2023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고, 호날두는 2022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활약 중이다. 메시는 지난 시즌 마이애미의 MLS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이끌었고, 호날두는 2시즌 연속 사우디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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