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총액 9100억원…호날두, '알나스르'와 파격 재계약 조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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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클럽 ‘알나스르’와 재계약에 성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의 세부 계약 조건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더선’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2년 계약 총액은 무려 4억 9200만 파운드(약 9100억 원)로, 이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2022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나스르에 합류한 호날두의 이번 재계약 기간은 2년 이상이다. 기본급만 하루에 48만 8000파운드(약 9억 원)에 달하며, 추가로 2450만 파운드(약 450억 원) 상당의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 보너스는 계약 2년 차에 돌입하는 즉시 38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로 증가할 전망이다.
엄청난 액수의 연봉 외에도 놀라운 점은 많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호날두는 3300만 파운드(약 600억 원) 상당의 구단 지분 15%도 소유하게 됐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드림 앰배서더’ 즉,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예정이며, 득점왕 수상, 사우디 프로리그 우승 등을 달성할 경우에도 보너스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 모든 것을 달성할 경우 호날두가 계약 종료 시점에 가져갈 액수는 5억 파운드(약 9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엄청난 액수의 연봉 외에도 놀라운 점은 많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호날두는 3300만 파운드(약 600억 원) 상당의 구단 지분 15%도 소유하게 됐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드림 앰배서더’ 즉,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예정이며, 득점왕 수상, 사우디 프로리그 우승 등을 달성할 경우에도 보너스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 모든 것을 달성할 경우 호날두가 계약 종료 시점에 가져갈 액수는 5억 파운드(약 9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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