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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벤치 감옥' 탈출 희망…이강인, 영국에서 다시 부른다 → PL 12위팀 "477억원 지불 가능"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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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PSG 입단 후 첫 시즌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중반부터 점차 자리를 잃었다. 시즌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하는 등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과도한 이적료 요구로 이적시장에서 표류하던 이강인(24)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관심을 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 '스포르트1'은 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에서 벤치 자원으로 밀려난 이강인이 짐을 싸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강인 영입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벌써 경쟁자들보다 앞서 나가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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