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9도' 미국 강타한 폭염…전문가 "북중미 월드컵 결승, 오전 9시에 개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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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폭염 속에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으로 인해 내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오전 9시에 치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1일(한국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극한 기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포츠머스대의 마이크 팁튼 교수는 최근과 같은 극심한 더위가 계속된다면 월드컵 결승전이라도 오전 시간대로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안전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폭염이 미국을 강타했고 온열 질환으로 인해 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뉴욕 기온은 39도까지 치솟으며 6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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