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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끼리 폭행 후 퇴장' 지켜본 모예스 감독, "아쉽지만, 싫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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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내 선수들이 서로 싸우는 건 싫지 않다." 에버튼을 이끌고 올드 트래포드 원정 승리를 거둔 데이비드 모예스(62) 감독은 이드리사 게예(36)의 황당한 퇴장 장면을 이렇게 정리했다.

에버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승점 18점을 만들며 리그 11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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