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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얼굴 친 에버튼 게예, 맨유전 '황당 퇴장'…팀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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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얼굴 친 에버튼 게예, 맨유전 '황당 퇴장'…팀은 승리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에버튼)가 팀 동료 얼굴을 때려 퇴장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에버튼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에버튼은 승점 18점(5승 3무 4패)을 기록했지만 리그 11위를 유지했다. 패한 맨유도 승점 18점(5승 3무 4패)으로 동일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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