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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SON의 뜻대로' 한발 빼는 토트넘, 레전드 내쫓는다는 비판 피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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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SON의 뜻대로' 한발 빼는 토트넘, 레전드 내쫓는다는 비판 피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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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은 손흥민이 직접 미래를 결정하게 할 것이다."

'레전드'를 팔아넘긴다는 비난을 피하려는 꼼수인가. 아니면 손흥민에게 팀에 남을 기회를 주기 위한 배려인가.

토트넘 홋스퍼의 기조에 변화의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당초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매각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팀 3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도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자 '1억 파운드' 가격표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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