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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시였던 파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모나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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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시였던 파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모나코 임대

[바야돌리드=AP/뉴시스]메시 후계자로 불렸던 안수 파티. 2025.05.03.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제2의 리오넬 메시'로 불렸던 천재 공격수 안수 파티(22)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AS모나코(프랑스)로 임대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2028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한 뒤 모나코와 2026년 6월30일까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모나코는 파티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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