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3만 원, 맥주가2만 원…클럽월드컵 비싼 경기장 음식 화제, "내년 월드컵 방침에도 영향 줄 것"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 조회
-
목록
본문
![[축구]클럽월드컵 경기장의 값비싼 음식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2/131922117.1.jpeg)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비싼 먹거리 가격이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클럽월드컵 경기장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음료의 가격을 조사했다. 매체에 따르면, 음료는 물론 간단한 식사조차 가격이 만만치 않다. 특히 워싱턴 D.C.의 오디필드는 대표 메뉴인 ‘치킨 텐더볼’은 세금을 포함해 28.59 달러(약 3만8825 원)에 달한다. 피자 한 판은 20 달러(약 2만7160 원), 감자튀김은 7.5 달러(약 1만 185 원)다. 클럽월드컵 경기장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캘리포니아의 로즈볼 스타디움의 프리미엄 맥주는 18.49 달러(약 2만 5109 원)에 달한다. 치즈버거 바스켓이 21.99 달러(약 2만 9862 원), 핫도그는 7.99 달러(약 1만 850 원)다. 샬럿에 위치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는 미국 남부의 체인 레스토랑까지 입점해 있는데, 이곳의 햄버거는 12.49 달러(약 1만 6961 원), 치킨스트립은 8.49 달러(약 1만 1529 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