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 관심에도 2030년까지 잔류' 본머스 윙어, "구단과 함께 크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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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2/202507021023775398_686491c63654f.jpg)
본머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메뇨와 2030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브리스톨 시티에서 본머스에 합류한 세메뇨의 이적설은 빅클럽 3구단의 관심을 뒤로 한 채 일단락됐다.
가나 국가대표 세메뇨는 2024-2025시즌 리그 37경기 11골 6도움 포함 총 42경기 13골 7도움으로 돋보였다. 특히 손흥민(33)이 떠날 수 있는 토트넘이 주로 왼쪽 윙어에서 활약하는 세메뇨에게 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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