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A 매치 결장' 백승호, 18일 만에 챔피언십 풀타임 활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9 조회
-
목록
본문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에 출전한 백승호. 버밍엄시티 엑스(X) 캡처 백승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활약했다. 그는 지난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으나 왼쪽 어깨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로 그라운드에 복귀한 셈이다.
백승호는 지난 9일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경기 중 왼쪽 어깨를 다쳐 교체됐다. 이후 결국 A매치에 결장했다. A매치 휴식기가 지나고 나서도 23일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16라운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18일 만에 경기에 복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