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11대10 져놓고 "상대가 이길 만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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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모림 감독이 굴욕적인 패배 후 실망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전반 13분 이드리사 게예가 팀 동료 마이클 킨을 폭행하는 황당한 파울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챙겼지만, 오히려 전반 29분 키어넌 듀스버리 홀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그대로 패했다. 맨유는 전후반 정규시간으로만 77분 동안 11대10으로 싸웠음에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이 굴욕적인 패배 후 실망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전반 13분 이드리사 게예가 팀 동료 마이클 킨을 폭행하는 황당한 파울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챙겼지만, 오히려 전반 29분 키어넌 듀스버리 홀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그대로 패했다. 맨유는 전후반 정규시간으로만 77분 동안 11대10으로 싸웠음에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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