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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전설' 뮐러, '정상빈과 맞대결' SON 데뷔골 직후 밴쿠버 데뷔골 폭발…상대는 前 도르트문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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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 FC)이 MLS 데뷔골을 터뜨린 같은 날,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35, 밴쿠버)도 첫 골을 신고했다. 그것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27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3-2로 제압했다. 후반 추가시간 무려 17분이 이어진 혈투 끝에, 경기 막판 뮐러의 페널티 킥이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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