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전시하자" 손흥민 '환상 프리킥' 데뷔골, MLS 이어 팀 동료도 "골문 보고 있는데, 공이 뚝 떨어졌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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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프리킥으로 MLS, LAFC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LAFC 손흥민이 24일 FC 댈러스와의 MLS 축구 경기에서 전반전 득점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전반 초반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이를 손흥민이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처리했다. 공은 니어 포스트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의 데뷔골이자 이번 경기 선취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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