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亞 최고이적료' 타이 세울까…'811억'에 토트넘행 가능성, 2년 전 김민재 기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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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이강인이 2년 전 김민재가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세웠던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될까.
현재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고 있는 이강인의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11억원)다. 이는 2년 전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에서 뛰던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에 지불한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이자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와 동일한 액수다. 만약 이강인이 5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에 입성한다면 이강인은 김민재와 함께 아시아 최고 이적료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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