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소나기 슈팅…'지구방위대' 제 모습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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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마!”… 치열한 몸싸움 :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왼쪽)와 유벤투스의 다니엘레 루가니(가운데)가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지구방위대’의 모습을 되찾았다.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의 전술이 녹아들고 특급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에서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곤살로 가르시아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클럽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5회)을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그리고 통산 여섯 번째 정상 도전을 향해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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