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손흥민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야겠다' 토트넘 여름 영입 폭망각, 음뵈모에 이어 세메뇨까지 실패. SON 대체계획 무너진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 조회
-
목록
본문
|
|
자신만만하게 추진하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계획이 붕괴될 판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쇠화 기미를 보이는 손흥민을 비싸게 팔아치우고, 거기서 발생하는 이적료 수익으로 젊고 재능있는 윙어를 영입해 스쿼드를 개편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다 틀어졌다. 경쟁팀보다 더 큰 이적료를 제시했는데, 정작 선수가 오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가 하면, 영입할 것으로 생각했던 선수는 돌연 소속팀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이대로 이적시장이 마무리된다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떠나지 말아달라고 간청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