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8강 대진 완성…유럽 5·남미 2·아시아 1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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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클럽월드컵 8강에 5개 팀을 배출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세계 최고 클럽 타이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8개 팀의 소속 대륙은 유럽 5개 팀, 남미 2개 팀, 아시아 1 팀으로 압축됐다.
8강 4경기의 대진은 파우메이라스(브라질)-첼시(잉글랜드), 플루미넨시(브라질)-알힐랄(사우디), 파리생제르맹(프랑스)-바이에른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이다.
개최국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인터 마이애미(미국)는 16강에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패해 탈락했다. 이 밖에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 팀들은 조별리그를 뚫지 못하고 일찌감치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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