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한민국 간판" 외친 '무적(無籍)' 황의조, 소속팀이 없다…선수 생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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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2/202507021334772863_6864b7af07d45.jpg)
[OSEN=정승우 기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황의조(33)가 끝내 무적(無籍) 신분이 됐다. 유럽에서의 커리어, 그리고 국가대표로서의 명예마저 가물거리고 있다.
황의조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자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알란야스포르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공식 발표는 없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7월 2일 기준 황의조를 소속팀 없는 선수로 분류하며 사실상 이별이 확인됐다. 알란야스포르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어디에도 재계약 관련 흔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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