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합류 확정' 日 21세 센터백, 드디어 직접 이적 비화 밝혔다…"영입 의지 대단해, 경쟁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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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일본 센터백 초대형 유망주가 생애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 고타(21·가와사키 프론탈레)는 현지 취재진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열망을 느꼈다. 이적을 확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타이밍"이라며 "(토트넘에서)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면, 분명 일본 대표팀에서도 선발 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는 토트넘 이적을 위해 이미 가와사키 퇴단을 확정했다. 오는 5일 가시마 앤틀러스와 J리그 경기가 고별전이다. 다카이는 "시즌 중 가와사키를 떠나서 미안하기도 하다"며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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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 고타(오른쪽). /AFPBBNews=뉴스1 |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 고타(21·가와사키 프론탈레)는 현지 취재진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열망을 느꼈다. 이적을 확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타이밍"이라며 "(토트넘에서)주전 경쟁에서 승리하면, 분명 일본 대표팀에서도 선발 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는 토트넘 이적을 위해 이미 가와사키 퇴단을 확정했다. 오는 5일 가시마 앤틀러스와 J리그 경기가 고별전이다. 다카이는 "시즌 중 가와사키를 떠나서 미안하기도 하다"며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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