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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잔류부터 미국·사우디 이적설…손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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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33)은 떠날까, 남을까. 그의 선택지와 관련해 토트넘(잉글랜드) 잔류 및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독일, 미국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에 관심을 보였고, 사우디 팀들은 그를 영입하려고 노력 중이다. 거론된 MLS 팀은 한국 교민이 많은 로스앤젤레스 연고 팀 LAFC다. 특히 차기 사령탑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이 유력해, 주장으로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손흥민의 동반 미국행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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