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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신이다…'축구 통산 1300 공격 포인트' 금자탑 완성, 인터 마이애미 우승까지 폭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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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신이다…'축구 통산 1300 공격 포인트' 금자탑 완성, 인터 마이애미 우승까지 폭풍 질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무대에서도 또 하나의 역사를 써내리며 ‘GOAT(역대 최고)’라는 별칭의 무게를 다시 증명했다. 그는 신시내티 원정에서 홀로 4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팀을 콘퍼런스 결승으로 이끌었고, 동시에 축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통산 1300 공격 포인트’라는 금자탑까지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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