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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의 셀틱, 새 감독 후보로 MLS 출신 윌프리드 낭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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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프리드 낭시 감독(가운데) | AP연합뉴스

윌프리드 낭시 감독(가운데) | AP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이 공석인 사령탑 후보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양현준의 입지에 영향을 미칠 변수다.

영국방송 ‘BBC’는 25일 “셀틱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콜럼버스 크루의 윌프리드 낭시 감독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셀틱과 콜럼버스의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최고의 명문인 셀틱은 지난달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셀틱(승점 26)은 지난 시즌까지 13연패라는 업적을 쌓았지만 이번 시즌 하츠(승점 30)에 선두를 내주면서 2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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