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집중조명! '토트넘 전설' SON-'뮌헨 전설' 뮐러 같은 날 MLS 데뷔골…'메시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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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의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MLS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갈랐다. 7일 토트넘을 떠나 LA FC에 입단한 후 3경기만에 MLS 데뷔골을 낚았다. 앞서 10일 시카고전에서 페널티킥 반칙을 얻어내며 동점골에 간접 기여했고,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선 동료의 골을 도우며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고, 이날 골망을 흔들었다.
점점 커지는 영향력만큼 손흥민을 극찬하는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동료 수비수 은코시 타파리는 "경기 전날 훈련에서 프리킥 훈련을 했다. (손흥민의)공이 마법처럼 골문 구석에 꽂혔다. 오늘 그 장면을 보게 돼 기쁘다"며 "손흥민은 입단 후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도움을 기록하고, 이날 골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의 첫 세 경기는 루브르 박물관에 걸어놔야 한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할 예술 작품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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