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강팀 한국 상대하게 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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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하근수 기자= 콜롬비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안헬로 마르실리아 감독(왼쪽), 다니엘라 아리아스. 2025. 05. 29. [email protected]
안헬로 마르실리아 콜롬비아 감독은 29일 오후 4시30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공항에 도착하고 경기장에 오기까지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 같은 강팀을 상대하게 돼 영광이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전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콜롬비아와의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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