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상식의 아세안 올스타에 0-1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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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습한 올스타팀에 패배
맨유 주축 선수 출전에도 역부족

맨유 주축 선수 출전에도 역부족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게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에게도 덜미가 잡혔다.
맨유는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알라룸푸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FF 올스타팀과의 친선전에서 0-1로 패배했다.
그야먈로 맨유의 굴욕패였다. AFF 올스타팀은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AFF 12개국 선수들을 뽑아 급조한 팀인 반면, 맨유는 전통있는 EPL의 강호로 최근 UEL 결승전을 치르는 등 김상식호와 비교해 명성과 전력 면에서 크게 앞서 있었다. 모두가 맨유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승자는 이틀 연습한 AFF 올스타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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