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직 포기 안 했다…'리버풀행 확정적' 독일 최고 재능에게 끝까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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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레알 마드리드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AS'를 인용하여 "레알은 리버풀의 이적 타깃인 비르츠 영입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도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 이어 레알에서 비르츠와의 재결합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비르츠는 레버쿠젠 소속 미드필더다. 득점력도 갖췄고 경기 조율 능력, 볼 키핑, 탈압박 등 대부분의 공격 능력이 최상위권 수준이다. 2019-20시즌 레버쿠젠에서 프로 데뷔를 마쳤고 2020-21시즌부터 준주전급으로 활약했으며 8골 8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비르츠의 포텐은 지난 시즌부터 확 터졌다. 부상으로 고생했던 2022-23시즌을 뒤로 하고 완벽히 털고 일어나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DFB-포칼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에도 비르츠의 역할이 컸다. 모든 대회 1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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