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극적 화해'에도 여전히 '사우디행' 가능성 제기…"1월 사우디 이적 시나리오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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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아르네 슬롯과의 화해에도, 여전히 살라의 거취는 미궁 속에 빠져 있다.
영국 '더 타임즈'의 헨리 윈터 기자는 13일 "모하메드 살라는 여전히 1월에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살라와 슬롯 감독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다. 살라는 지난 7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또 벤치에 앉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다"며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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