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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토트넘 경기 중 마약 파티 주선+클롭 감독 욕설 혐의 쿠트 심판, 아동 음란물 제작 선고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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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토트넘 경기 중 마약 파티 주선+클롭 감독 욕설 혐의 쿠트 심판, 아동 음란물 제작 선고 내년으로 연기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과거 마약 파티 주선, 위르겐 클롭 감독 비하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데이비드 쿠트 전 심판의 아동 음란물 이미지 제작에 대한 선고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아동의 불법 이미지를 제작한 혐의를 인정한 불명예 전 심판 데이비드 쿠트는 내년에야 자신이 수감될지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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