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 친구' 소니는 저렇게 행복한데…위기의 '파라오' 살라, 정말 사우디로 향할까? 중동 매체, "사우디는 살라 영입을 위해 모든 걸 다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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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992년생 친구’ 손흥민은 저렇게 행복한데…살라, 사우디 진짜 갈까?](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2/11/132941585.1.jpg)
![[축구] ‘1992년생 친구’ 손흥민은 저렇게 행복한데…살라, 사우디 진짜 갈까?](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2/11/132941589.1.jp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1992년생 동갑내기의 명암이 극명히 엇갈린 요즘이다. 토트넘와 재계약을 한 뒤 적잖은 이적료 수입을 안겨주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한 손흥민(LAFC)은 진정한 ‘행복축구’를 만끽하고 있으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4월 계약연장을 한 상황을 후회할 만큼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일(한국시간) 진행된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경기에서 둘의 현주소가 제대로 드러났다. 8월 토트넘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도중 이별을 선언하고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친정 팬들과의 ‘진짜 작별’을 위해 토트넘-슬라비아 프라하(체코)전이 열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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